B.A.P 출신 영재, 5월 첫 단독 팬미팅…글로벌 팬 관심↑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9-05-07 13:22



보이그룹 B.A.P(비에이피) 출신 가수 영재가 한국에서 첫 팬미팅을 진행한다.

영재 팬미팅은 'One More Time, Baby'라는 타이틀로 25일 오후 5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다. 팬미팅 티켓 구매는 24일까지 메이크스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해당 사이트에서 영재의 팬미팅 공식 굿즈인 라이트스틱, 티셔츠, 슬로건 등도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영재는 B.A.P 활동 당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와 함께 몇 가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음을 입증한바 있다.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 700% 초과 달성, 앨범 발매 기념 프로젝트 400% 초과 달성을 기록했다.

메이크스타 관계자는 "영재의 첫 팬미팅 소식과 동시에 한국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에게도 참가를 희망하는 문의가 쏟아져 영재의 글로벌 인기를 또 다시 실감하고 있다. 현재 40여 개 국가의 글로벌 팬들이 영재 한국 첫 팬미팅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솔로활동이라는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회에 있는 영재에게 힘이 되도록 메이크스타가 지원사격하겠다"고 전했다.

영재는 지난달 19일 첫 솔로 앨범 'fancy'를 발매하고 솔로 가수 영재로서 홀로서기를 시작,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 등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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