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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풍' 시청률 쓰리콤보 1위 달성→오늘(7일) V라이브 출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9-05-07 11:5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에 이어 전국, 수도권, 그리고 2049 시청률까지 싹쓸이하며 거침없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7일) 저녁 7시에는 김동욱, 김경남, 유수빈, 김시은이 직접 참여하는 네이버 V-LIVE 드라마 토크가 생방송 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연출 박원국)이 일생 최대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 김동욱의 수난시대로 안방극장을 또 한번 뒤흔들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 17회는 7.5%, 18회 8.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에 이어 전국 가구 시청률 역시 각각 6.7%, 7,7%를 기록, 부동의 월화드라마 최강자의 위엄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18회 막바지에 이르러서 김동욱이 명성건설 현장을 찾아가 유도기술로 제압하는 장면, 그리고 엔딩이었던 김동욱의 교통 사고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무려 9%까지 치솟으며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지표인 2049시청률 역시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 각각 3.1%, 3.6%를 기록했고, 이는 타사 프로그램을 포함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이로써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전국, 수도권, 그리고 2049 시청률에서까지 모두 1위의 자리를 싹쓸이하며 본격 후반전 시작과 함께 더욱 거세진 '조장풍' 열풍을 실감케 했다.

이 가운데 오늘 저녁 7시에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주역 김동욱, 김경남, 유수빈, 김시은이 직접 참여하는 네이버 V-LIVE 드라마 토크가 생방송된다.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시청자들이 보내준 폭발적인 사랑과 뜨거운 응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배우들이 직접 뜻을 모아 본방송 시작 전에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을 할 수 있는 스페셜한 자리를 마련한 것. 이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드라마토크 에서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촬영 현장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김동욱, 김경남의 브로맨스부터 천오백 패밀리의 꿀케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대방출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드라마 토크에서는 MBC 공식 홈페이지와 MBC 공식 SNS를 통해 시청자들이 남긴 질문을 생방송에서 배우들이 직접 답변을 해주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를 향한 관심과 열기는 매우 뜨겁다. 무엇보다 본방송 직전 시청자들과의 만남과 실시간 소통으로 오늘 밤 10시에 방송될 19-20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이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제작진은 "이번 V-LIVE처럼 드라마가 한창 방영 중일 때에 진행되는 것은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그만큼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을 하고 싶어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히며 "이번 드라마 토크를 통해 김동욱, 김경남, 유수빈, 김시은의 실제 호흡을 엿볼 수 있는 동시에 비하인드 스토리,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 등을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 저녁 7시에 있을 V-LIVE 드라마 토크는 물론, 이어서 10시에 방송되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19-20회까지 본방사수 부탁 드린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과 뜨거운 응원에 보답하고자 5월 7일(화) 저녁 7시부터 네이버 V-Live를 통해 김동욱, 김경남, 유수빈, 김시은이 직접 참석하는 드라마 토크가 생방송된다. 내일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드라마 토크에서는 MBC 공식 홈페이지와 MBC 공식 SNS를 통해 시청자들이 남긴 질문을 생방송에서 김동욱, 김경남, 유수빈, 김시은이 직접 답변을 해줄 예정이기 때문에 이를 향한 관심과 열기는 매우 뜨겁다. 여기에 오늘(6일) '조장풍 완전정복DAY'에 이어 연달아 진행되는 스페셜한 이벤트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본방송에 앞서 저녁 7시부터 김동욱, 김경남, 유수빈, 김시은이 참여하는 드라마 토크는 네이버 V-LIVE 와 MBC 홈페이지를 통해 생방송 된다. 이어 밤 10시부터는 19-20회가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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