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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국 및 캐나다 11개 도시에서 첫 북미 투어를 펼치고 있는 NCT 127(엔시티 127,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뉴저지, 애틀랜타, 마이애미, 댈러스, 피닉스에 이어 휴스턴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팬라이트를 흔들고 떼창과 응원법도 선보이는 등 적극적으로 공연을 즐겼으며, 멤버들은 "공연 내내 노래를 따라 불러주셔서 감동 받았고, 응원과 큰 함성에 힘을 얻었다", "5월 24일 새 앨범으로 멋지게 돌아올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해 큰 환호를 얻었다.
한편, NCT 127은 5월 7일(현지시간) 시카고에서 북미 투어의 열기를 이어가며, 북미 투어를 마친 후 5월 24일 새 미니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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