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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한국을 알리는 '영국 남자' 크리에이터 단&조엘이 '랜선라이프'를 찾는다.
이날 방송에서 단앤조엘이 선택한 콘텐츠 주제는 바로 '곱창'이다. 이들 역시 이전에 접한적은 있지만 제대로 맛보기는 처음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모았다.
한국인보다 더 능청스럽게 촬영 양해를 구하고 본격적인 녹화를 시작한 단과 조엘은 곱창을 주문하자마자 나온 밑반찬인 생간과 천엽에 깜짝 놀랐다. 다소 낯선 비주얼에 놀람도 잠시, 단은 "이걸 못 먹으면 한국 사람이 될 수 없다"며 과감하게 먼저 시식에 나섰다. 이에 어쩔 수 없이 함께 맛을 보게 된 조엘은 입에 넣자마자 "헐"이라는 짧고 굵은 소감을 남겨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데뷔 27년 차 방송인에서 새내기 크리에이터가 된 서경석의 일상과 야구계 레전드 이종범 코치와의 만남이 공개되는 JTBC '랜선라이프'는 7일(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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