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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흥행 돌풍은 연휴에도 계속됐다.
'어벤져스4'는 개봉 전부터 역대 최대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신기록을 쓰기시작하더니 역대 최고 오프닝, 역대 개봉주 최다 관객수, 일일 최다 관객수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개봉 1일째부터 100만 관객을 돌파하고 2일째 200만, 2일째 300만 4일째 400만, 5일째 600만, 7일째 700만, 8일째 800만, 10일째 900만, 11일째 1000만, 13일째 1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엄청난 흥행 속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어벤져스4'의 최종 관객수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4'는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조슈 브롤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2014),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를 연출한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크림스 헴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돈 치들, 폴 러드, 브리 라슨, 카렌 길런, 다나이 구리라 등이 출연한다. 러닝타임은 180분 57초. 쿠키영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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