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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최명길이 김소연이 친딸임을 알게됐다.
전인숙은 강미리를 뒷조사했고, 자신이 버린 친딸임을 확인하고 오열했다. 이어 박선자(김해숙)의 가게로 찾아가 "왜 내가 시키는데로 안하셨나"라고 따졌다. "이런 짓을 하고도 괜찮을 줄 알았나.왜 미국으로 안보내고 일을 이 지경으로 만들었나"라며 "강미리 부장 승현이 맞죠?"라고 물었다.
놀란 박선자는 말을 잇지 못했고, 전인숙은 "한 회사에서 얼굴 부딪히게 하지 말아야지. 돈 보니까 눈이 뒤집혔냐"라며 "형님이 뭔데. 내가 버틴 세월이 다 엉망이 됐다"라고 적반하장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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