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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호구의 연애'에 주우재가 새로운 회원으로 등장했다.
이어 "연애고수라는게 마음만 먹으면 꼬실 수 있다는 거라면 나는 아니다. 연애에 돌입했을 때 잘 이끄는 것도 나는 잘 모르겠다. 연애 고수라는 거품이 거의 뭐 어마어마하게 껴있는 것 같다. 이 거품을 덜어내고, 연애를 너무 하고 싶다"며 연애를 향한 의욕을 보였다.
이어 아침식사 자리에 주우재는 여성 회원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첫 만남에 모든 여성을 위해 첨성대 모양의 초콜릿을 챙겨오는 세심함을 보였다. 주우재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말투나 목소리가 좋은 분이 좋다. 정해진 목소리가 있는 게 아니라 하루종일 들을 수 있는 목소리가 좋다"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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