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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과 주성철 편집장이 '방구석1열'과 영화에 대한 애정을드러냈다.
또한 "혼자 영화보는 걸 좋아해서 누군가와 작품에 대해 이야기 하는 기회가 늘 반가웠다. 그런데 실제로 그 영화를 연출한 감독님, 제작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감격적이다. 나는 성공한 영화 팬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주성철 편집장은 "매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하기 때문에 그동안 생각해보지 못한 다양한 시각을 접하는 쾌감이 상당하다"며 "앞으로 MC 윤종신, 장성규 그리고 매회 차 서로 다르게 출연하는 전문가들 사이에서 '영화 전문가'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한다. 단순한 정보의 전달자 이상으로, 이제 20년차로 접어드는 영화전문기자로서의 경험을 살려 색다른 시선과 해석을 제공하는데 힘쓰려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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