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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서울 '효 콘서트' 출연자들은 넘치는 매력과 가창력, 자신들만의 케미로 현장을 찾은 관객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미스트롯' 콘서트는 트로트 가수로는 나훈아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 체조 경기장의 이틀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콘서트를 향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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