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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나훈아가 특별한 앨범으로 돌아온다.
특히 나훈아의 오랜 친구들이 함께한 앨범인 '벗2'는 작곡가 18명과 작사가 10명, 뮤지션을 포함한 총 204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단일 앨범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전무후무한 특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자네!'(8자는 뒤집어도 8자)는 나훈아가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사랑의 아픔도 이별의 상처도 시간이 약'이라는 내용을 힘들어 하는 친구에게 말하는 듯한 따뜻한 가사,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일 예정이다. '8자는 뒤집어도 8자'라는 부제를 통해 인생의 '새옹지마'를 유쾌하게 풀어낸 나훈아의 위트도 엿볼 수 있다.
나훈아의 '벗2'는 오는 9일부터 음반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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