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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위너가 5월 15일 새 EP 앨범을 들고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오는 15일로 컴백을 확정하며 약 5개월 만에 본격적인 컴백 시동을 건 위너는 EP 앨범을 통해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을 찾는다.
위너는 선보이는 곡마다 세련된 음악성으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다졌다. '공허해', '센치해', '릴리 릴리(REALLY REALLY)', '럽미 럽미(LOVE ME LOVE ME)' 등 트렌디한 음악을 내놨다.
이어 지난해 4월 정규 2집 '에브리데이(EVERYD4Y)'로 다양한 장르의 12트랙을 선보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11월 솔로로 출격한 송민호는 '아낙네'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뿐만 아니라 주간-월간 차트까지 1위에 오르며 파워를 뽐냈다. 위너는 '아낙네'와 맞물려 따뜻한 연말송 '밀리언즈'를 공개하며 팬들에 깜짝 선물을 선사했다.
위너는 지난 1월 데뷔 후 첫 북미 투어를 진행해 7개 도시 7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그룹으로 도약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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