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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보이그룹 갓세븐(GOT7) 멤버 겸 진영이 신예은과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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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과 키스신에 대해 진영은 "많이 혼났다. 감독님이 '어색하다'고 하셔서 감독님이 시키는 대로만 했다. 그래서 잘 나온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진영은 팬들을 의식했느냐는 질문에 "우리 팬들은 오빠의 비즈니스라고 생각할 거다. 물론 마음이 아픈 팬들도 있지만, 보시면서 좋아해주시는 팬들도 있다. 실망을 시키고 싶지 않아서 노력했다"고 밝혔다.
진영은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TV드라마 주연 데뷔를 마친 뒤 20일 그룹 갓세븐으로 컴백한다. 진영이 속한 그룹 갓세븐은 새 앨범 'SPINNING TOP'을 통해 컴백하며 올해 6월 15일, 16일 양일간의 공연으로 새로운 월드투어의 서막을 알린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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