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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늘 3일 금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별들의 축제' 백상 예술 대상 수상자들부터 '먹방요정' 성훈, '열혈 배우' 김남길, 영화 '걸캅스'로 돌아온 라미란&이성경까지 역대급 라인업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인터뷰, '라이브 초대석'에서는 '열혈 배우' 김남길이 깜짝 출연한다. 과거 게릴라 데이트 출연 당시 '연중 스튜디오에 출연하고 싶다'는 거짓말 탐지기에 두 번 모두 거짓이라는 결과! 하지만, 7년 만에 또 다시 김남길이 스튜디오를 찾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또한 드라마 '열혈사제'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이라고. 열정 넘치는 '배우 김남길'의 연기 인생은 오늘(3일) 밤 '생방송'으로 공개된다.
꼼짝 마! 걸크러시 언니들이 학교를 접수하기 위해 나섰다! 영화 '걸캅스'로 돌아온 라미란, 이성경의 스쿨어택에서는 더욱 유쾌해진 두 배우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대학시절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꼭 해보고 싶냐는 질문에 이성경은 '동아리 활동'을 꼽았다. 그런가 하면 라미란은 '단체 미팅'이라며 "아무도 안 껴 주더라, 한 번도 안 불려 나갔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고. 또한, 두 배우는 영화 '걸캅스'가 500만 관객 수를 돌파한다면 연예가중계 스튜디오를 찾을 것이라는 약속을 해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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