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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지금 1위는?' 민해경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오랜만에 박영미가 방송에 출연하며 반가움을 안겼다. 박영미는 "운이 좋게 가창 가수 에일리, 유성은의 보컬트레이너를 맡았던 적이 있다"며 깜짝 근황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녀의 파트너 수란은 두 번째 출연으로 "곡이 세련돼서 재미있게 준비했다. 예감이 좋다"라며 전과 다른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송대관과 한희준은 한 팀이 되어 미국에 살았던 공통분모를 찾았고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희준은 대화 끝에 계속 "땡큐 대관"을 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대, 첫 번째 순서로 송대관X한희준 '정 때문에' 무대가 펼쳐졌다. 아메리칸 소울과 한국의 정통 트로트가 만난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애절함을 선물했다. 목소리 하나로 무대를 이끌었던 한희준은 절절한 감성으로 '정 때문에'를 해석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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