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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성훈이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성훈은 '나 혼자 산다' 처음 섭외 받았을 당시를 떠올리며 "난 별로 그런 걸 신경 안 쓰는 편인데 회사에서는 내가 멋대로 할 거 같아서 걱정 많이 했던 거 같다"며 "이제는 회사에서도 손을 놓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성훈은 2017년 '연예가중계' 출연 당시 새해 목표에 대해 "월세를 벗어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목표를 이뤘냐고 묻자 그는 "정말 내 인생에는 발전이 없는 거 같다. 지금도 월세"라며 "30대 후반 향해 달려가는데 40대까지만 해보고 안 되면 다시 다른 일을 하든가 해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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