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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SF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어벤져스4',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4DX로도 2주차 주말 사전 예매량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하며 4DX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어벤져스:4' 4DX는 유럽에서도 개봉과 동시에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등 다수의 국가에서 개봉일 역대 4DX 최고 관객수를 경신한 데 이어 아시아에서도 그야말로 광풍을 일으키며 주목을 끈 바 있다. 특히 중국에서 역대 4DX 개봉일 최고 관객수 경신은 물론이고 홍콩, 대만에서도 역대 4DX 개봉일 최고 관객수 및 주말 최고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같은 '어벤져스4'의 폭발적인 4DX 흥행 기록 행진의 배경으로 섬세한 4DX 연출로 구현된 세계 최초 10개 캐릭터별 시그니처 모션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어벤져스' 시리즈 대망의 파이널을 장식할 '어벤져스4'답게 어벤져스의 화려한 액션 시퀀스와 캐릭터별 시그니처 모션을 4DX만의 에어샷, 바람, 모션 체어 효과로 역대 가장 섬세하게 연출하여 관객들에게 마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세계관 속으로 들어온 듯한 현실감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이와 함께 4DX 최대 제작 규모로 4DX 영화 사상 가장 진일보된 기술력을 선보이며 앞으로도 신드롬급 기록 행진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어벤져스4'는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마크 러팔로, 크리스 헴스워스, 제레미 레너, 폴 러드, 브리 라슨, 조슈 브롤린 등이 출연했고, '어벤져스' 시리즈를 이끈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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