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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초면에 사랑합니다' 이광영PD가 유사한 소재를 다룬 드라마들과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이어 "갑을 관계에 대한 에피소드가 많다. 정비서의 이중생활 속에서 을이 어떻게 갑 행세를 하면서 아슬아슬 선타기를 하는가, 파견직 비서와 기사들의 상황을 어떻게 대변하는지를 보시라"면서 "예를 들어 '청춘의 덫'도 비서물이지만, '김비서'와 같다고 생각하진 않으실 거다. 전혀 다른 색깔이라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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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오는 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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