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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2년 7개월 만에 완전체로 전격 컴백한다.
특히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멤버들속에서 과거 레이디스 코드의 강렬하면서도 시원한 이미지가 느껴져 컴백에 대한 기대감 또한 커지고 있다.
이번 활동은 최근까지 솔로 앨범 및 개인 활동에 전념했던 레이디스 코드가 지난 2016년 10월 발표한 '스트랭(STRANG)3R' 활동 이후 약 2년 7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이다.
소정과 애슐리는 한편 각각 '스테이 히어'(Stay Here)와 '히얼 위 아'(HERE WE ARE)로 솔로 가수로써 새로운 매력을 뽐냈으며 주니는 최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의 심선희 역으로 캐스팅 돼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완전체 컴백곡은 많은 분들이 그리워했던 레이디스 코드표 레트로 감성이 묻어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이라면서 "오랜만에 완전체 컴백 활동을 예고한 만큼 멤버들 또한 컴백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레이디스 코드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완전체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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