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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었니?" 뉴이스트 JR·민현이 챙겨주는 하루…'셀럽 알람' 출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9-05-02 10:00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여보세요~ 밥은 먹었니?"

뉴이스트 JR과 민현의 달콤한 목소리가 내 하루를 챙겨준다면 어떨까. 기분좋은 상상이 현실이 된다.

더스타아시아가 2일 삼성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뉴이스트 JR과 민현의 셀럽 알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셀럽 알람은 연예인의 목소리로 요일, 시간, 날짜 등 상황에 따른 맞춤형 알람 컨텐츠를 제공하는 신개념 모바일 서비스다.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박지훈을 비롯해 차은우, 정은지, 은하 등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 14명의 목소리가 한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 총 11개 지역에 출시됐다.

이번 주인공인 JR과 민현의 목소리는 풍부한 감성이 가득해 듣는 이를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대본을 막힘없이 읽으며 순조롭게 녹음을 진행, 많은 연습량도 엿보였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JR과 민현의 셀럽 알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를 미리 들을 수 있다. '셀럽 알람'은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가격은 2500원(1회 구매 시 사용기간 90일)이다. 다운로드 한 알람은 시계앱에서 설정 가능하다. 최신기종인 갤럭시 10e/S10+/10+e부터 S9/9+, S8/8+, 노트9, 노트8, 노트FE, A8(2018) 등에서 사용 가능하며, 향후 더 많은 갤럭시단말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더스타아시아는 공식 홈페이지의 '나의 추천이 셀럽알람으로 탄생합니다'를 통해 인기투표를 진행 중이다. 투표 결과가 추후 상품 기획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셀럽알람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인 CD나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이어진다.

JR과 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지난달 29일 미니 6집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를 발매하고, 5인 완전체로 활동을 시작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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