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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살림남2' 김성수가 딸 혜빈을 돌아가신 부모님께 인사시켰다.
이어 김성수는 옷을 말끔하게 갖춰입고 고향집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가족묘를 찾았다. 혜빈으로선 할아버지 할머니의 묘를 처음 보게 된 것. 혜빈은 직접 묘비를 닦으며 남다른 속내를 내비쳤다.
김성수의 어머니와 쌍둥이인 이모는 "아들 손녀 많이 보듬어주고 많이 도와달라"며 눈물을 쏟았다. 김성수도 눈물을 쏟았고, 딸 혜빈이 아빠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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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후 박광현은 육아용품을 물려주기 위해 최민환의 집을 찾아왔다. 허술한 육아 환경에 대한 박광현의 지적이 이어졌고, 최민환의 어머니와 율희는 박광현을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결국 최민환은 이날밤부터 육아 공부를 새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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