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샤를리즈 테론, 22kg 증량→늘씬한 몸매 복귀 성공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9-05-02 15:50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샤를리즈 테론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2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테론은 미국 패션지 마리끌레르 매거진의 화보 모델로 나선 모습. 샤를리즈 테론은 전작 영화 '툴리'에서 살 22kg를 찌우는 투혼을 발휘한 바 있다. 감량에 성공하며 날씬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테론은 한 인터뷰에서 원상태의 몸으로 돌아오기 위해 1년 반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했다. 테론은 "매우 길고, 긴 여정이었다. 하나도 재미있지 않았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샤를리즈 테론은 2012년 첫아들 잭슨을, 2015년 둘째 딸 어거스트를 입양했다.

sj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