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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드라마 '이몽'의 연출을 맡은 윤상호 PD가 극중 일본인 캐릭터들이 한국말을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윤 PD는 "일본말을 너무 많이 하면 자막이 생갭다 빨리 캐치가 안되는 것 같더라"며 "배우들이 생갭다 완벽하게 일본말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국말을 선택한 이유를 들었다.
4일 첫 방송하는 일본인 손에 키워진 조선인 외과의사 이영진과 조국 독립을 위해 무장 투쟁의 최선봉에 선 의열단장 김원봉의 이야기를 첩보액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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