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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화제와 공감 속에 방송되고 있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오늘(2일) 방송에는 결혼 11년차를 맞은 배우 황효은 가족이 새롭게 등장한다. 영화 프로듀서로 일하는 2살 연하 남편 김의성과 사랑스러운 두 딸, 네 식구의 아침 풍경부터 공개된다. 아이들 등교부터 이사한 집 정리까지, 남편 의성은 아내의 지시를 척척 따르는 모습을 보인다. 한바탕 집 정리를 마치고 간단하게 라면을 끓여 먹기로 한 효은과 의성. 이때 효은에게 시어머니가 방문 예고 전화를 하고 곧이어 부부의 집에 도착한다. 한 눈에 봐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집에 들어서자마자 집 안 곳곳을 스캔하는 시어머니 앞에 효은 역시 긴장한다. 시어머니의 말 한마디에 효은은 더욱 얼어붙기 시작하는데, 과연 시어머니가 효은에게 던진 말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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