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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할래? GG’ NCT 재민 “프로그램을 위해 게임용 노트북 구매”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9-05-02 11:46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5월 4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신개념 게임 예능 '같이 할래? GG'에 출연하는 NCT 재민이 프로그램을 위해 게임용 노트북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같이 할래? GG'는 연예게 대표 게임 고수로 이루어진 게임단이 전국의 고등학교에 도전장을 던져 게임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세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게임들로 건강한 대결을 펼치며 선생님과 학생들의 소통의 장이 될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GG 게임단' 데프콘, 신동, 이용진, 김소혜, NCT 재민은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 첫 대결을 마쳤다.

재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프로그램에 임하는 자신의 열정을 설명하면서 "촬영 때문에 게임용 노트북을 샀다"고 말했다.

재민은 민족사관고와의 대결에 대해서는 "학생들이 공부만 잘할 줄 알았다. 그런 고정관념을 가지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며 민족사관고등학교의 학생들에게 감탄을 표했다.

한편 '같이 할래? GG'는 5월 4일 저녁 9시 20분으로 첫 방송 일자를 확정지었다.

예측 불허 리얼 게임 대결! 연예인 게임 고수 GG 게임단과 톡톡 튀는 요즘 영재들의 불꽃 튀는 승부는 5월 4일 저녁 9시 20분 채널A '같이 할래? GG'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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