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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겸 BJ 박유환이 형 박유천에 대해 '또' 언급하며 여론몰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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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에서 BJ빡유환이라는 닉네임으로 개인방송을 운영하고 있는 박유환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마약 감식 결과 박유천의 체모에서 일부 마약 양성반응이 나왔다는 사실이 밝혀 진 후에는 "가족과 함께 하겠다"며 방송을 취소하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박유천이 구속이 결정되고 스스로 죄를 자백한 것이 알려진 후에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형 박유천의 편을 들고 나섰다. "형을 믿는다. 형을 위해 뭐든 하겠다.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형을 돕겠다"는 발언들을 이어했다. 이렇듯 연이어 방송을 통해 현재 사회적으로 가장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형을 언급하면서 박유환은 연기 할 때도 받아지 보지 못했던, 데뷔 이래 최고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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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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