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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컬투쇼'의 13주년을 축하하는 '컬벤져스'가 출격해 변함없는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지난해 '스폐셜' DJ로 누구보다 많은 활약을 한 뮤지가 합류했다. "누구보다 공이 큰 분이다"라는 소개에 뮤지는 "2014년부터 시작해 횟수로 6년이다. 6년이면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마친 수료 기간 이다"라며 "이젠 일하러 오지 않는다. '컬투쇼'가 가족 같다"며 남다른 의미를 밝혔다.
뒤이어 최재훈 역시 합류 했다. 최재훈은 수요일 코너 '사연진품명품'으로 오랜 시간 함께하고 있다. 그는 "매주 '컬투쇼'에 온다. 여긴 스케줄이 아닌 생활이다"라고 말하기도. 또한 화요일 코너 '퀴즈테마파크'의 나르샤, 일요일 코너 '주관베스트'의 홍경민과 최근 코너에 합류한 권혁수, 변기수, 박성광까지 '컬투쇼'를 일주일 동안 책임지는 코너지기들이 다 함께 모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태균은 13년 동안 '컬투쇼'를 거쳐간 게스트들부터 다사다난했던 사연들을 떠올렸다. 뿐만 아니라 홍경민, 나르샤를 비롯한 7명의 코너지기들과의 꽁트와 성대모사로 보다 풍성한 13주년 특집을 꾸몄다.
특히 김태균은 휴식 중인 정찬우를 언급하며 "어디선가 듣고 있을거다. 빨리 건강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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