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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집단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빅뱅 출신의 승리(30·이승현)와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30)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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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은 집단 성폭행 혐의 외에도 불법 촬영물과 음란물 등을 유포한 혐의,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후 경찰에게 뇌물을 건네려 한 혐의(뇌물공여 의사표시) 등으로 입건된 상태다.
그러나 경찰은 그동안의 증거와 증언이 효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승리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승리는 참고인 신분으로 7회, 피의자 신분으로는 9회에 걸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 전 승리를 추가소환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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