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더 뱅커' 감사 김상중과 은행장 유동근의 불꽃 정면 대결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강렬한 눈빛으로 유동근이 놓은 덫 앞에 승부사로 변신한 김상중과 그를 뚫어지게 응시하는 유동근의 불꽃 스파크가 보는 이들까지 숨 죽이게 만들며 도대체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행장실을 급습한 대호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오직 강행장을 향해 있는 대호의 시선은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들 정도로 뜨겁게 타오르고 있어 과연 그가 강행장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강행장은 책상에 앉아 자신을 찾아온 대호를 의아하게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대한은행의 비리를 둘러싸고 의심과 회유로 서로를 지켜보던 대호와 강행장. 사진 속 두 사람의 강렬한 정면 대결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한편, 김상중을 비롯해 채시라, 유동근이 이끄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 '더 뱅커'는 오늘(1일) 수요일 밤 10시 21-22회가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