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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히어로인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를 단독으로 내세운 솔로무비(케이트 숏랜드 감독 예정) 역시 페이즈4를 채운다. 블랙 위도우는 '아이언맨2'(2010, 존 파르로 감독)에서 처음 등장해, 1세대 히어로로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다. 블랙 위도우의 솔로무비를 간절히 바랐던 팬들의 바람은 2018년 마블의 솔로무비 공식 발표를 통해 마침내 해소됐다. '어벤져스4'에서 블랙 위도우가 사망함에 따라 솔로무비는 그의 이전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언제나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팬들을 놀라게 하는 마블이기에 팬들은 블랙 위도우의 귀환이 될지도 모른다고 예측하고 있다. 올해 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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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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