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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해 온 박유천이 태도를 돌변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유천의 태도가 돌변한 이유는 매일같이 유치장을 찾는 가족들 때문이라고. 박유천은 최근 변호인에게 "갇힌 상태로 가족들을 만나는 게 괴롭다"며 "빨리 풀려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수차례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직 박유천과 황하나의 진술은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두 사람에 대한 추가조사를 벌인 뒤 이번 주내에 박유천을 검찰로 넘길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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