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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오현경이 남다른 친화력과 적응력을 자랑했다.
또한 오현경은 선배로서 동료로서 스승으로서 익준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는 것은 물론, 함께 생각과 마음을 나누고 고민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따뜻하면서도 든든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반면 오현경은 38년 만에 재회한 짝꿍 성국과의 투샷으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다. 두 팔 벌려 환영 인사를 나눈 후 식사를 하며 추억을 회상했는데, 특히 동창에게 전화를 걸어 과거 성국의 인기를 확인하는 과정은 빅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오현경이 새 친구로 합류한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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