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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전 재산을 입양한 장남 매덕스에게 상속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그의 측근이 "터무니없는 소설"이라고 일축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에티오피아와 베트남에서 입양한 자하라와 팍스는 물론 전 남편 브래드 피트와 사이에서 낳은 샤일로와 쌍둥이 비비엔, 녹스에게는 1달러도 남기지 않고, 오직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매덕스에게만 전 재산을 남기기로 결정했다.
안젤리나 졸리가 자신의 곁에서 뜻을 잘 따라주고, 브래드 피트와 이혼 당시에 자신의 편에 섰던 매덕스를 신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것.
한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2년 넘게 벌인 이혼 소송을 최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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