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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며 변호사와의 계약도 종료됐다.
박유천은 올해 2~3월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투약하고 이중 일부를 5차례에 걸쳐 황하나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남은 마약의 소재와 추가 투약 여부 등 여죄를 집중 추궁한 뒤 박유천을 이번주 중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다음은 권창범 변호사의 입장 전문
금일부터 박유천씨 관련 업무를 전부 종료함을 알려드립니다.
어제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박유천씨는 자신의 행위에 대하여 모두 인정하고 있고, 솔직하게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경찰 수사 및 영장실질심사 준비로 인하여 기자여러분 연락에 일일이 응대하지 못한점 양해바랍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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