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 김선호가 문가영을 향한 애틋한 짝사랑으로 짠내를 폭발시켰다.
그러나 우식의 사랑은 끝내 이루어지지 못했다. 수연이 우식의 고백에 대해 거절을 한 것. 우식은 애써 괜찮은 척하며 평소와 같이 아르바이트를 다니고, 수연에게 먼저 다가가 고백하기 전처럼 행동했다. 하지만 이는 정말 괜찮은 척일 뿐이었다.
우식은 수연과 자주 가던 호떡집에 들렸다가, 둘이 참 잘 어울린다며 잘해보라는 아주머니의 말에 눈물을 흘렸다. 놀란 아주머니가 "왜 그래? 괜찮아?"라고 묻자, 우식은 "아니요.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안 괜찮은 것 같아요"라며 어린아이처럼 펑펑 울었다.
한편, 김선호의 열연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