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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정화가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김정화는 사진과 함께 "악의 무리 트리오(?)ㅎㅎ 무서운 기운의 세 사람이 만났습니다ㅎㅎ 하지만.. 저희.. 그렇게 무서운 사람들 아닙니다ㅎㅎ 귀요미 변신 3종 세트 공개합니다~ 토,일 9시에는 tvN 자백 보는 날♡"이라고 홍보 요정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악의무리들 #세남매 #트리오 #알고보면 #귀요미 #착한사람들"라고 센스있는 해시태그를 달아 눈길을 끈다.
한편 김정화는 지난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자백'(연출 김철규 윤현기, 극본 임희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팩토리)에서 무기 로비스트 '제니 송'으로 분해, 전천후 활약을 펼치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극 말미, 총알이 가슴에 박힌 채 죽음을 맞이한 제니 송의 모습은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리며, 누가 제니 송을 죽인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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