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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혜진의 충격발언이 오늘(30일) 밤 안방극장을 뒤흔든다.
그러나 그런 그에게도 단 한 가지 문제점이 있었다고. 현금을 뽑기 위해 통장을 들고 다니는가 하면 2006년 기사를 보고 데이트 코스를 짜오는 등 뭐 하나 제대로 할 줄 아는 것이 없었던 것. 막내로 자라 제 스스로 해본 것이 없는 남자친구와 그런 그를 보며 장녀 콤플렉스가 발동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주게 되는 사연녀의 기막힌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에 참견러들은 연인의 모든 것을 챙겨줘야하는 연애에 대해 갑론을박을 펼친다. 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에 따른 그들의 성향이 연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까지 날카롭게 분석해내며 참견 열기를 더 뜨겁게 달군다.
참견러들의 입마저 떡 벌어지게 만든 걸크러쉬 한혜진의 충격적인 연애담은 오늘(30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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