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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언니네' 이성경이 라미란의 강다니엘을 향한 팬심을 폭로했다.
이날도 어김없이 라미란의 '강다니엘 덕후' 일화가 공개됐다. 라미란은 평소 여러 방송에서 강다니엘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왔다. 라미란과 친한 DJ김숙은 "라미란이 요리를 잘한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전복김밥이 진짜 맛있다. 원래 내 앞에서 한 번도 안 해줬는데 강다니엘이 온다니까 했다. 그런데 (강다니엘이)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어서 못 먹더라. 그래서 내가 다 먹었다. 강다니엘 덕에 호강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성경 역시 "저도 영업을 당했다. 좋은 가수로만 생각하고 자세히는 몰랐는데 선배님이 강다니엘 영상 모음을 보여주셨다. 가만히 있으면 오셔서 '이거 봐. 다르지?'라며 감탄하신다. 춤도 따라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이성경과 라미란이 출연하는 영화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 영화로 5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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