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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홍현희가 본인만의 '간헐적 단식' 방법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먹방계의 대표 주자 홍현희는 "다이어트 때문에 요즘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 24시간 중 8시간만 먹을 수 있다"라고 밝혀 관심을 받았다.
이에 MC들이 "8시간 동안 계속 먹는 거냐?"라고 묻자 "네"라고 답해 모두를 당황하게 ?다. MC 안정환은 "그건 간헐적 폭식이다"라고 '팩트 공격'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셰프들은 홍현희의 간헐적 단식을 위해 빠르게 음식을 완성했다. 셰프들의 음식을 맛본 홍현희는 "진짜 제 스타일이에요"라고 극찬하며 결국 간헐적 폭식 먹방을 펼쳤다는 후문. 오후 11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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