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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하성운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볼에서 개최된 '제17회 KTMF 2019'에서 참가자 대표로 애국가를 부르는 영광을 안았다.
이에 팬들은 "미국에서 애국가 부르는 모습보고 아침부터 감동적이였음. 마법의성도 너무 잘 불러서 팬으로써 너무 자랑스러웠다", "무반주에 애국가를 멋지게 소화하고 솔로곡 두 곡을 한후 '마법의 성' 노래까지 멋지게 마무리한 하성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넘 자랑스럽네요." "하성운 대단해요 마법의 성 부르는데 목소리 진짜 이쁘더라 심쿵"등 반향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03년 출범한 음악대축제는 한국계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세계적 명성을 가진 LA 할리우드볼을 확보한 미주한국일보가 개최하는 K팝 축제의 장으로 매년 2만명 이상이 찾는 연례행사가 됐다. 이날도 9층 높이의 할리우드볼 최상단까지 관객들이 빽빽이 자리를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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