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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통쾌 작렬 풍자 코미디 드라마다.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2049 시청률에 있어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월화극 최강자의 자리를 이어가고 있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극의 몰입을 배가시키는 음악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오늘 밤 10시에 13, 1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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