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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닥터 프리즈너'가 이번주 수요일(1일)은 정규편성 목요일(2일)은 특별편성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1회부터 24회까지 평균 시청률 13.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닥터 프리즈너'는 연출, 연기, 극본 등 삼박자가 잘 어우러져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돌 정도의 높은 완성도로 장르극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극의 완성도를 유지하면서도 후반 유입된 시청자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는 내용을 좀 더 쉽게 풀어준 특별편 편성을 결정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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