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아이즈원 완전체가 출연해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즈원 멤버들은 다양한 수상 경력을 공개하며 지성미를 자랑했다.
일본인 멤버 히토미는 일본 활동 당시 바쁜 일정에도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다고 밝히며 자신만의 공부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공부할 시간이 적어서 이동할 때 신칸센에서 공부했다"고 전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또한 장원영은 초등학교 시절 교내 수학경시대회 3회 수상했으며 최고 성적이 '금상'이었다고 밝혔다. 뿐만아니라 장원영은 영어유치원을 다녔다며 수준급 영어 회화 실력을 보였다. 전현무는 "그 영어유치원이 어딘지 궁금하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타일러 역시 "발음이 좋다"며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