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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이 개봉 5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작품은 개봉 4시간 30분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최단기간 100만 돌파 기록을 세웠다. 또 이날 하루동안 133만 8781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신과 함께-인과연(126만명)'을 꺾고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오프닝 스코어 1위를 달성했다.
2일차에는 83만 2266명, 3일차에는 104만 6703명의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27일 개봉 4일차에 148만 9083명의 선택을 받으며 '신과 함께-인과연(146만 6860명)'을 넘어 한국 박스오피스 일일 최다 관객수 기록을 경신했다. 이렇게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하루에 100만 관객을 불러모으며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신경보에 따르면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개봉일인 24일 첫 상영회차에 304만명에 달하는 관객을 불러모으며 돌풍을 예고했다. 그리고 개봉 3일차인 27일 오후 8시 52분께 매출액 20억 위안(약 3443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유랑지구'의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중국 영화 역사상 최단 기록이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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