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김가영 "과거 허경환과 소개팅할 뻔" 고백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9-04-28 21:5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호구의 연애'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허경환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서는 새 회원으로 오승윤과 김가영이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팀을 나눠 주령구 게임을 진행했다.

치열한 대결 끝에 허경환팀이 승리했고, 우승 상품으로 경주 관광을 할 기회를 얻었다. 이에 허경환과 윤선영, 채지안은 경주의 곳곳을 투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머지 멤버들은 숙소 옆 카페에서 디저트 타임을 가졌다.

이에 다른 회원들은 김가영에게 허경환과의 과거 인연에 대해 물었고, 김가영은 "허경환과 소개팅을 할 뻔했다. 하지만 서로 스케줄이 맞지 않아서 못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김가영에게 이상형에 대해 물었고, 그는 "남자다운 스타일을 좋아한다. 가수 박진영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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