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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남태현이 26일 오후 방송된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변진섭 편에 출연해 독보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원곡자 변진섭은 "이 노래를 30년을 불렀는데 이렇게 많은 감정이 섞인 '새들처럼'은 처음이다. 제가 부르지 않았는데도 떨리고 벅차 올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무대를 마친 후 관객들이 선택한 출구조사 결과 7표를 받았고 남태현은 "제가 경쟁 프로그램에 약한 편인데 오래간만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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