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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에 대해 경찰이 추가 혐의를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
필로폰의 일반적인 1회 투약량은 0.03∼0.05g이고. 따라서 두 사람은 모두 0.3∼0.5g의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추정해 봤을 때 박유천이 구매한 마약 양과 범죄사실에 적시된 투약량을 고려하면 2명이 10∼20회 투약 가능한 1.0∼1.2g이 부족하다. 특히 지난 16일 박유천의 집과 자동차 등을 압수수색 했을 당시에도 필로폰을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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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경찰은 여죄 수사과정에서 박씨와 황씨의 대질조사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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