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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N 신규 예능 프로그램 '훈맨정음' 첫 방송을 앞두고 MC들이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는 관전포인트를 제시했다.
각자의 개성을 담은 매끄러운 진행을 보여준 김성주와 박준형은 '한국어 강사'와 '어학당 설립자' 로 명품 진행을 선보이며 수강생들과 특별게스트들의 토크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4차원 매력으로 큰 인기를 모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준형과 아나운서 출신 김성주의 신선한 조합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그동안 잘 몰랐던 한국어를 더욱 유쾌하고 유익하게 풀어내며 찰떡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각양각색 한국어 에피소드' 은지원 X 샘해밍턴 X 차오루 X 오스틴강 X 조나단
흥미진진+좌충우돌 한국어 수업 도전기!
'훈맨정음'은 언어를 넘어 문화를 배우는 공간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한국어 수업 체험기를 다룬다. 고정 수강생과 매회 다른 특별 게스트들의 평소 언어생활을 분석하고,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통해 재미를 더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훈맨정음' 제작진 측은 "'훈맨정음'은 '훈민정음'에서 왔다. 우리 모두 글로벌하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한국어를 배워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면서 "게임을 통해 한국어를 재미있게 배우는 것이 색다른 포인트다. 또 획득한 장학금은 한국어 교육 기관에 기부될 예정으로 재미와 의미를 모두 잡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MBN '훈맨정음'은 27일(오늘) 저녁 8시20분에 첫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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