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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대화의 희열2' 유시민이 정계 복귀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다.
이날 유시민은 정계 복귀에 대해 묻자, 출연진들의 의견을 물으며 역질문을 던졌다. "지금의 유시민과 정치하는 유시민 중 어느 쪽이 더 훌륭해 보이나?"라는 것. 이에 유희열, 김중혁, 다니엘 린데만, 신지혜는 각자 다른 의견을 보이며 대답을 했다고. 과연 유시민이 이러한 질문을 한 이유는 무엇이고, 끊임없이 나오는 정계 복귀에 대한 그의 입장은 무엇일지 관심이 더해진다.
유시민에 대한 다양한 평가들도 대화의 화두가 됐다. 유희열은 "'유시민 인상 참 좋아졌다'는 말을 많이 듣지 않냐"며 지금의 모습과 저격수와도 같았던 정치인 유시민의 날 선 모습들을 이야기했다. 유시민은 자신에 대한 평가에 대해 "신경 안 쓴다. 스스로의 생각이 중요하다"는 소신을 말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하루의 끝에서 만난 대화의 마법, 유시민과의 원나잇 딥토크 KBS 2TV '대화의 희열2'은 4월 27일(토)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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