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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나은-건후가 울산 태화강 지방정원으로 봄소풍을 떠난다.
이날 박주호 아빠는 나은-건후와 함께 울산 태화강 지방정원으로 봄 소풍을 떠났다. 모든 것이 신기할 나이인 건후는 폭풍 질주로 공원을 누비며 마주한 모든 사물을 보고 "우와~"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또한 대나무숲이 십 리에 걸쳐 펼쳐져 있는 태화강 십리대숲에서는 건나블리 남매의 영화 따라잡기까지 볼 수 있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건나블리 남매는 바람을 눈으로 느낄 수 있는 바람개비놀이에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바람의 요정이 된 듯 신나게 바람개비를 돌리는 나은이와 달리, 건후는 마음처럼 돌아가지 않는 바람개비를 돌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다고 한다. 바람개비와 함께한 건나블리의 모습이 얼마나 귀여울지, 건후는 바람개비 돌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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