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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26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박유천의 구속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박유천은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대기하다 영장이 발부되면 그대로 구속되고, 영장이 기각되면 귀가조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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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박유천은 여전히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박유천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인 권창범 변호사는 25일 "국과수 검사 결과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마약을 하지 않았다는 박유천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 영장실질심사까지 시간이 별로 없지만 어떻게 필로폰이 체내에 들어가 검출됐는지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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